가톨릭상지대학교는 교육부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자율협약형(1유형) 사업의 일환으로 글로벌 취업확장형 ECL(Exchange Competency Link to Lob)캠퍼스 혁신 사업을 위해 글로벌 업체 JOO&SOAP와 업무 협약 및 간담회를 4월 8일(화) 소피아관 회의실에서 가졌다.

글로벌 취업확장형 ECL(Exchange Competency Link to Lob)캠퍼스 혁신 사업은 국제교류 강화를 통해 우리 대학의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는 한편 해외취업 연계 프로그램 활성화와 글로벌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인프라 개선을 통해 해외 취업률 제고를 위한 사업이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신동철 총장과 JOO&SOAP 박현주 대표를 비롯해 기획처장 최진석 교수를 비롯해 국제교류원장 백종욱 교수, 글로벌뷰티케어과 강정임 교수, 국제교류위원회 교수 등 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학생들의 해외 직무연수와 현장실습, 해외취업을 위한 주문식 교육 프로그램 운영과 인프라 구축, 해외취업 희망자에 대한 취업 지원 방안 등에 대해 협업 체계를 구축해 나가게 된다.

신동철 총장은 인사말씀에서 “국내 경기 불황과 극심한 취업난을 맞아 학생들의 해외 취업에 대한 높은 관심이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글로벌 업체 JOO&SOAP과 상호 협력은 우리 대학의 글로벌 인재 양성과 역량을 강화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또한 JOO&SOAP 박현주 대표는 “가톨릭상지대학교의 해외 취업에 관심이 많은 학생들의 성공적인 해외 진출를 위해 우리 기업이 함께 참여할 수 있게 되어 무척 기쁘다”며, “가톨릭상지대학교와 글로벌 파트너 관계로서 대학의 우수한 인재들이 해외로 진출할 수 있도록 인적 및 물적 자원을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 고 밝혔다.